“지역경제 활성화 온힘 쏟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27 18: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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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파구의회 정동수 의장 저출산 문제해결 위해 육아시설 개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와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 의원들과 함께 의회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일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의회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4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송파구의회 정동수 의장(사진)은 27일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소외계층, 실업률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기본”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지난 2002년에 이어 재선의원이 되다 보니 초선 당시와는 달리 책임이 무겁다”며 “지난 4대와 같이 주민들의 복리증진, 삶의 질 향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하는 구의원이라는 천명을 다해 이번 임기에도 열심히 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지난 임기동안 소신과 추진력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 모습이 인정받아 이번 상반기 의장에 당선된 것 같다는 정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육아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정 의장은 “실질적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출산장려 정책보다는 사회활동을 하는 여성들의 육아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며 “저출산 해결은 물론 여성들의 지위향상을 위한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육아·탁아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의원들과 함께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의장은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전문성을 갖춘 의회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다며 그 일환으로 27일 전문가를 초빙, 초·재선 의원을 대상으로 2박3일간의 오리엔테이션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4대 후반기에 구의원들을 대상으로 해외시찰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연구하는 모임인 지방자치·지역발전연구단을 출범하는데 앞장 선 바 있는 정 의장은 의원연구단 활동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장과의 관계’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 글을 통해 정 의장은 “지방자치가 제대로 실시되려면 지방의회와 집행부가 비록 맡은 역할은 각각 다르고 상호견제와 균형을 유지해야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원만한 협조 관계를 이뤄 나가야 한다”며 “양자간은 상호간 조정을 통해 갈등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의회로 꾸려나가겠다는 정 의장은 “주어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헌신·봉사하겠다”면서 “주민들의 질책 등을 잘 듣고 민의에 따라 활동하는 의원이 되고 각 의원들의 뜻을 모으고 충돌하는 경우 조율할 수 있는 현명한 의장이 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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