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환경의 소중함 일깨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27 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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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부모와 함께 환경체험 눈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아이들에게 자연 현장 체험 학습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자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사업비 1500만원을 투입, 경기도 내의 유명산·대부도 등을 현장 학습지로 선정하고 1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숲을 거닐며 나무·꽃 등에 대해 관찰하는 숲 체험 생태교실 ▲민물고기 및 수서곤충을 살필 수 있는 하천탐사 ▲철새의 생태에 대해 알아보는 철새기행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딸기 등을 직접 수확해 보는 친환경농사법 체험교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는 이를 위해 자료집을 미리 제작해 배포하고 각 분야별 체험마다 전문가를 초청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구는 이번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아빠, 엄마와 신나게 즐기며 자연의 소중함도 알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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