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경상수지 2억7천만달러 적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27 17: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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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억달러 지난 6월 경상수지가 전월보다 소폭 줄어든 11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는 2억7000만달러 적자에 머물렀다.
한국은행은 27일 6월 중 경상수지가 전월보다 2억6000만달러 축소된 11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품수지 흑자는 전월보다 늘었지만 소득수지가 월중 적자로 돌아서면서 5월 보다 흑자규모가 줄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누적 경상수지는 2억7000만달러 적자로 상반기를 마감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84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었다.
6월 중 상품수지는 수출 호조(18.6%)로 흑자규모가 전월보다 6000만달러 확대된 28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서비스수지는 해상화물 운수수입과 기업의 영업활동 관련 사업서비스 수입 증가 등으로 적자규모가 전월보다 1억8000만달러 축소된 11억80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여행수지가 10억5000만달러 적자를, 운수수지가 3억2000만달러 흑자를 각각 기록했다. 기타서비스 수지는 4억5000만달러 적자.

6월 소득수지는 3월 결산법인의 대외배당금 지급 증가 등으로 전월 3억9000만달러 흑자에서 1억6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경상이전수지는 전월보다 적자폭이 5000만달러 축소된 4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6월 중 자본수지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자금 회수 및 거주자의 해외채권투자 증가 등으로 16억9000만달러 유출초를 시현했다. 직접투자수지는 7000만달러 유입초를, 증권투자수지는 31억2000만달러 유출초를 각각 나타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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