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가 떨어진 직원들의 기를 살리고 가족들에게 감성경영으로 다가서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가정이 화목하면 기업의 생산성도 높아지고 자신감 넘치는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이달 말까지 ‘임직원자녀 미술관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이동기 화백의 ‘아토마우스(Atomous)’, 사진작가 배병우의 ‘소나무’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며, 데생 및 크로키, 종이접 기 등을 직접 배워 볼 수 있는 체험학습시간도 있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디지털합성 가족사진, 호텔 출장 뷔페 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올해로 3년째 시행되고 있는 ‘임직원 자녀 미술관 초청행사’는 하루만에 600여명이 참가 접수를 할 정도로 직원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직원가족들을 위한 교양 강좌를 수시로 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실내 인테리어, 인터넷 등의 강좌를 통해 직원가족들에게 회사의 상품경쟁력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림산업 배선용 홍보팀장은 “가족친화 경영은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충성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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