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우수사례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26 19: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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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참여 고객만족 행정계획’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직접 창안해 지난 4월부터 시행한 ‘간부 참여 CS(고객만족)행정 계획’이 최근 행정차지부 ‘고객만족 우수사례’로 선정돼 고객만족행정실행매뉴얼에 수범사례로 실리는 등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26일 구에 따르면 간부 참여 CS(고객만족)행정 계획은 인터넷 및 내방 민원사례를 토대로 과별 민원리스트를 작성, 팀별 취합된 민원을 과장·동장(팀별 1건), 국장(과별 1건), 부구청장(국별 1건)을 거쳐 직접 주민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고객수요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것.

구는 “그간 시행되지 않던 서비스에 한 간부공무원의 전화를 받은 민원민은 ‘당신이 구청간부면 난 대통령이오’라고 답하는 등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시행초기에는 혁신피로감 누적 및 업무량 증가에 따른 부담, 권위적 의식 등으로 부정적인 시각이 많아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주민과 직접 전화 인터뷰 등을 함으로써 주민 만족도 상승을 체감하자 이에 대한 인식이 사라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전간부 공무원의 수요조사 참여로 CS행정의 조기 정착, 확산은 물론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만족도가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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