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단지驛 ‘헌혈의 집’ 새단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25 20:21: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로구, 카페같은 인테리어 도입 이색 구로구 구로3동 디지털단지역 1번 출구 헌혈의 집이 최근 새롭게 단장했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기존에 있던 헌혈의 집이 지은지 10년이 넘어 낡고 평수도 좁아 규모를 확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어 이번에 신축하게 된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축 공사는 지난 3월 시작했으며 총 5억7000만원이 소요됐다. 특히 젊은 층의 헌혈을 유도하기 위해 카페같은 인테리어를 도입했다.

헌혈의 집은 84평 규모로 총 12개의 침대를 갖춰 하루 100명 이상이 헌혈을 할 수 있다.

헌혈의 집 관계자는 “디지털단지 첨단 IT 업종에 종사하는 많은 젊은 직장인들이 헌혈도 하고 약속도 하는 만남의 장소로 헌혈의 집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지난 24일 열린 개소식에서 양대웅 구로구청장은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로부터 ‘헌혈문화 조성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표창장을 받았다.

양대웅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좋은 시설이 갖춰진 만큼 많은 이들이 헌혈에 동참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