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운영되고 있는 것은 주요부서 공개모집, 부서장 추천제, 회의시간 단축. 이러한 조직 운영은 김효겸 관악구청장이 강조한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운영의 첫 결과물이라고 24일 구는 설명했다.
▲주요부서 공개모집=주요부서 공개모집은 주요부서에서 일하거나 보직을 맡고 있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개로 우수 인력을 뽑는 것이다.
김 구청장은 “인사는 구청장으로서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임무”라며 “인사는 만사라는 말처럼 적재적소에 적정한 인물 배치는 곧 구민에 대한 서비스는 물론 구정 성과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에 능력과 성과중심 그리고 공정한 인사로 구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서장 추천제=부서장 추천제는 업무혁신이나 외부평가에 공이 있는 직원에게 근무평정, 부서 및 보직 배치 등에 있어 우대권을 부여한다는 제도다.
앞서 구는 7급 이하 공무원 27명을 감사담당관, 총무과, 기획예산과, 문화공보과, 자치행정과 등 5개 주요부서에 배치한 바 있다.
▲회의 축소=구는 그동안 매주 확대간부회의, 국장단회의, 국별 팀장 회의 등 1주에 4회 이상의 회의를 개최해왔다.
이런 잦은 회의는 동일 사안에 대한 중복회의가 많았고 회의 자료를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이에 구는 국·과장회의를 주1회에서 월2회로 감축하고, 회의진행도 서류보고 중심에서 자유토론 형식으로 전환했다.
국·팀장회의는 매주 금요일에서 매월 첫째·셋째주로 감축하되 행사성이 아닌 주요 현안 토의 중심의 회의가 되도록 방침을 세웠다.
매월 개최하던 직원정례조례도 직원들의 근무 집중도에 영향이 있다고 판단해 분기별로 1회만 개최토록 했다.
정례 조례시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도 해당부서 전직원 MT 추진 등으로 직원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구는 실질적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부서의 통·폐합 등 직제를 정비하고 임시기구인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할 계획이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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