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조 알바가 뜬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24 17: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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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등 대학생들 문의 쇄도 대학생들 사이에서 TV 드라마나 영화, 광고, 뮤지컬 등 방송 보조 출연 아르바이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김기태)는 자사에 집계된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한달간 등록된 방송보조출연 아르바이트 희망자가 17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배가량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보조출연알바는 각종 방송프로그램 및 광고, 뮤지컬 등에 엑스트라로 출연하며 일급은 4만~5만원선이다. 자격조건은 방송 및 공연의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성실함과 시간엄수는 필수다.

커리어 관계자는 “알바를 하면서 방송에 출연하는 다소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나 근무시간이 일정치 않고, 촬영상황에 따라 근무시간이 불시에 변동 될 수 있다는 것은 미리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조출연자 전문채용업체인 한국예술에서는 20~60세 남성과 20~35세 여성출연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남성은 특별한 자격조건이 없으나 여성의 경우 신장 160cm 이상의 세련되고 단정한 회사원 스타일이어야 한다. 일급은 4만3000원이며 저녁 6시 이후에는 식대가 지급된다.
지원은 오는 29일까지 전화연락 후 면접전형을 치르면 된다.

C&M캐스팅에서도 남녀 보조출연자를 상시채용하고 있다. 남성은 20대에서 50대를, 여성은 20대에서 30대 초반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일급 5만원이다.
극단레오는 뮤지컬 보조출연자 및 스텝을 모집하고 있다.
연극과 뮤지컬에 관심이 있거나 배우고자 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초보자는 1개월 동안 교육을 받은 후 단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밖에 조명 및 음향 스텝과 전화접수와 입장권 발매를 담당할 진행요원을 뽑고 있다.
급여는 극단 출연료 급수에 따라 월급으로 제공되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 아르바이트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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