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방학 이색체험 맛보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24 17: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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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 곤충 체험교실 등 31일부터 운영 서울 일부 자치구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한 색다른 체험이 준비돼 있다. 구에서는 이번 체험으로 청소년들이 그동안 책 속에서만 배워오던 것들에게 벗어나 다양한 체험으로 한 층 성숙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오는 31일부터 8월 23일까지 강북문화대학에서 신나는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고 24일 전했다.

이번에 운영될 프로그램들은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새학년 과학 미리보기, 곤충 마니아 체험교실, 고등동물 해부체험, 분자생물 체험, 학부모 과학체험, 토피어리 체험, 역사신문 만들기, 어린이 마술, 리코더 맘껏 즐기기 등이 있다. 특히 학부모 과학체험은 자녀 과학교육 지도를 위한 교실로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과학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교육 지도방법을 배울 수 있는 교실이다.

강좌 모집정원은 분자생물 체험은 16명, 나머지 강좌는 모두 20명이다. 접수는 26~28일 삼각산문화예술회관 3층에서 한다.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꿈나무 녹색환경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꿈나무 환경교실은 환경분야 전문 강사와 함께 국립수목원같은 환경보호시설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이 교실을 마치고 난 뒤 아이들은 환경지킴이증과 자원봉사활동 실적 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인간을 둘러싼 환경간의 상호관계를 이해하고 각자의 능력이나 사고력, 판단능력을 배양하여 우리지역 환경보전활동에 촉매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환경지킴이를 육성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강북 901-6325~6, 노원 950-3806)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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