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모르면 회의도 못가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23 18:46: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등포구, 영어 방송 ‘눈길’ 국제 자매도시와 국제협력증진사업 등에 적극 활용, 국제전문인을 양성해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행정기관이 되고자 영등포구가 각종 안내 방송을 영어로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지난 6월1일부터 직원들의 외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 유발과 어학수준 향상을 위해 공지사항, 회의소집 등 각종 안내방송을 영어로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영어방송을 실시하고 있는 아나운서들은 영등포구 외국어 학습 동아리반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직원들이다.

구 관계자는 “영어방송 초기 때보다 지금은 많은 직원들이 영어를 따라 하기 시작했다”며 “직원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외국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구는 이러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1외국어 습득하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스피치 콘테스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부여해 지속적인 외국어 학습을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외국어 학습 동아리는 지난 2004년 12월 영어학습을 시작으로 개설돼 현재 일어, 중국어 동아리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