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 복구에 ‘구슬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23 18: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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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의류등 세탁지원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군을 방문해 복구작업을 도왔다. 이번 복구작업에는 홍은복지관과 구세군 인력 40여명도 함께했다.

구는 지난 21~22일 수해현장을 방문,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정담은 이동빨래방’을 세탁구호차량으로 투입해 침수된 의류와 침구류 등의 세탁지원을 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동빨래방 차량은 2.5톤 트럭에 산업용 세탁기 2대, 산업용 건조기 1대, 재봉틀 1대, 스팀다리미 1대, 12.5kW 발전기 1대, 650리터의 물탱크를 장착할 수 있게 특수 제작돼 있다. 이런 내부 장비로 빨래·건조·배달까지 1시간 이내에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동빨래방의 세탁지원을 통해 수재민들의 생활불편을 덜어주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등 수재민들이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구 남·여 새마을지도자 40명이 강원도 인제에서 연막소독과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400만원 상당의 수해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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