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콘도 경매 증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23 17: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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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정보 지지옥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콘도 경매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물건당 2명이던 응찰자수가 하반기 2.07명, 올해 상반기에는 2.29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 올 상반기 콘도 낙찰가율(감정가대비 낙찰가)은 35.2%로, 시세의 3분의 1수준으로 나타났다.

경매 진행 콘도수도 늘어나는 추세. 콘도 경매 물건이 올 상반기에만 538건으로 지난해 총 481건을 이미 넘어섰다. 올 8월 초 까지 전국적으로 경매 입찰될 콘도는 모두 26건으로, 종류도 다양하다.
이달 24일에는 강원도 속초 ‘한화콘도’ 18평의 경매가 진행되고 같은 날 고성군 ‘대명콘도’ 26평이 입찰된다. 고성군에 위치한 알프스리조트 21.8평과 설악 한국콘도 25평의 입찰도 이날 진행된다.

31일에는 제주 북제주군 애월읍 애월리 ‘제주토비스콘도’ 3건의 경매가 나란히 진행된다. 다음달 1일에는 충북 충주시 하일라콘도 36.1평이 첫 입찰을 진행하며 18일에는 경기 양평군 대명콘도 26평이 낙찰자를 뽑는다.

지지옥션 강 은 팀장은 “분양사례와 시중거래시세를 고려해 낙찰가를 산출하고 매수인이 별도로 납부해야 할 시설보증금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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