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수해복구 지원 나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20 17: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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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생필품·지원금등 전달… 자원봉사자 40여명도 파견 지난 연휴기간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군을 돕기 위해 광진구가 적극 나섰다.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지난 11일부터 6일간 478㎜의 집중호우로 수백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인제군에 20일 구호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긴급 지원을 벌인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인제군청을 방문해 생필품 구호품 500세트와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물품은 구정참여단체별로 위문품을 받아 마련했으며 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파견하게 됐다.
이날 구는 수재민 돕기 연결창구를 개설,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22일에는 관내 새마을단체, 월남 참전전우회 등 단체별로 담요, 쌀, 라면 등 위문품과 수해복구인력 80여명이 지원을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위문품 지원, 수해복구 장비 및 청소장비를 지원은 물론 인제보건소 방역팀과 협조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수해 후 발생할 수 있는 수인성 전염병 등에 대비해 수해지역에 대한 소독·방역을 실시한다.

특히 모기 등 위생해충 중점 발생지에 살충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쓰레기집합장소에 대한 연막소독을 병행 실시해 단수조치로 인한 수인성 전염병을 사전예방, 긴급 방역소독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송학 구청장은 “집중호우로 시름에 빠진 인제군 지역 이재민을 도와 피해주민들의 재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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