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민 58% ‘청소 행정 만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19 19: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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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서비스 작년보다 개선’ 강동구민 10명 중 6명은 관내 청소분야 행정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청소행정에 대한 만족도, 폐기물 배출 등을 묻는 행정수요 조사 결과, 주민의 58%가 만족한다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33%의 주민은 청소행정 만족도에 대해 보통이라고 응답해 관내 청소행정에 대한 실질적인 만족도는 높은 편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생활폐기물 배출요일 및 요령에 대한 인지도가 각각 80%, 94%를 차지한 반면, 분리배출 시간과 요일 준수율은 75%로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나 이는 맞벌이 부부 등이 많아지면서 배출일과 방법 등에 대해 알고는 있으나 이를 준수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올 초부터 ‘말끔이 봉사단 활동’, ‘클린데이 행사’ 등의 각종 시책 추진으로 주민들의 83%는 청소행정 서비스가 전년에 비해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주민들의 자율 청소여부를 묻는 대답에는 대답자의 절반 정도인 51%만 자신들의 집과 점포 앞을 자율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민들의 의식 전환을 위한 홍보와 조례제정 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주민들의 60% 이상이 종량제 봉투 가격이 비싸다고 대답했으며, 청결 및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에서는 작업 후 뒤처리 부족, 통행불편, 침출수 흘림 및 악취유발 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구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관계 공무원 및 용역 업체 직원 교육 등 실제 업무개선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매년 행정수요조사를 실시해 수치화된 자료를 정책수립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12일부터 5일간 연령 및 거주형태, 성별 등을 고려한 주민 600명을 대상으로 청소행정에 대한 만족도, 폐기물 배출, 친절·청렴도, 주민불편 사랑 등을 묻는 18개 문항에 대해 서면제출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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