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우수구’ 영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18 18: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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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도로명·건물번호 부여사업 평가’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2005년 도로명 및 건물번호(새주소) 부여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8일 구는 전국 127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자치부가 추진한 이번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 정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자부가 새롭게 부여되는 건물번호(새주소)에 대한 관심과 그 이용도를 높이고자 실시된 것.

평가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설치한 ‘생활정보길잡이시스템’과 강동 선사문화축제때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한 ‘도로명·주소 퀴즈 및 체험행사’ 등 주민편의 정보제공과 홍보에 적극 나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생활정보길잡이시스템은 관내 상가 등의 위치와 주소, 전화번호 등을 안내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도로명 안내 시스템을 응용해 관내 모든 도로와 건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각 건물의 현황과 입주 사업장 등의 정보를 구 홈페이지를 통해 검색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

이를 통해 주소와 상호로 검색하거나 구역별 관내도에서 원하는 위치에 있는 건물이나 업체 등의 정보를 찾아 가는 길과 거리 등을 알려줌으로써 새주소 홍보는 물론 편리한 주민생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불합리한 도로명을 조정하고 구의 특징을 살린 건물번호판 등을 새로 제작 부착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도로와 건물 번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지난 2002년 도로명 및 건물번호(새주소) 부여사업이 완료된 후 3년 연속 이 평가에서 우수구로 지정됐으며 2005년말에도 서울시가 주관한 도로명·주소개선사업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모범구로 선정돼 2000만원과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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