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숲속 음악회’ 19일 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13 2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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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무대서 전영록등 공연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오는 19일 저녁 7시 전농3동에 위치한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전영록 등 가수들이 출연해 여름밤을 음악으로 수 놓는 ‘여름밤 숲속 음악회’를 개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무대가 리모델링을 통해 지난달 19일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구가 마련한 행사다.

구 인터넷방송국 아나운서 김선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저녁 7시 문화예술자원봉사대의 풍물놀이와 실내악으로 막이 오른다.

이어 여성5인조 ‘드럼캣츠’의 태동공연이 펼쳐지고 여성 바이올린 연주자의 ‘내사랑 내곁에’, 영화 접속의 주제가 ‘a Lover’s Concerto’가 연주된다.

또 이번 음악회에는 경희대 그룹사운드가 ‘그리움만 쌓이네’ 등의 음악공연을 펼치며 가수 전영록이 자신의 히트곡인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등의 노래를 열창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돼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이외에도 가수 차정수와 유선우의 ‘라밤바’와 ‘청바지 아가씨’ 등의 곡을 부르고 저녁 9시 가수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 ‘사나이 눈물’, ‘트롯 메들리’ 열창에 이어 김 아나운서의 맺음말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최인수 문화공보과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무대를 기념하기 위한 공연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무대를 상설공연장으로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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