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위한 방학 프로 풍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13 19: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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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 도·농 홈스테이, 갯벌체험등 운영 중랑구(구청장 문병권)와 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도ㆍ농 홈스테이와 방과 후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중랑구는 관내 각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중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을 보면 먼저
▲중화1동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도ㆍ농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홈스테이에 참가한 학생들은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을 방문해 선사박물관, 박수근 미술관 등 견학과 물고기 잡기, 옥수수 삶아 먹기 등의 농촌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면목5·6동과 망우3동은 8월중 각각 해당 동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와 인천 강화군 화도면에서 갯벌체험 및 문화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상봉1동은 8월8일 저소득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자매결연지인 강원도의 황산 생태정보화 마을을 방문해 천연염색체험 및 미륵산 농원 관람과 곤충농장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신내2동은 8월11일 초ㆍ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자매결연지인 안동예절학교를 방문해 전통문화ㆍ예절교육 및 다도, 문화탐방을 할 수 있는 ‘안동예절학교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면목1동 ‘무주의 자연환경 체험교실’ ▲면목3동 ‘제7회 역사탐방교실’ ▲면목4동 ‘청소년 한문예절교실’ ▲면목7동 ‘어린이 동화구연교실’ ▲면목8동 ‘어린이 비즈공예’ ▲중화2동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견학’ ▲묵1동 ‘레고닥타교실’ ▲묵2동 ‘어린이 마술교실’ 등의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박대현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특별프로그램들은 농촌체험, 역사탐방 등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전한 문화여가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해 건전하고 보람된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서구는 알찬 여름 방학을 위해 강서아동복지센터(센터장 박국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

운영 과정은 ‘방과 후 교실’, ‘독서여행을 떠나요’, ‘독서캠프&독서지도 특강’ 세 과정으로 각 과정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방과 후 교실’은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층, 국민기초수급자 가정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지도 및 특별활동으로 학습지도와 함께 하는 미술활동, 함께 나누는 민속교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영어캠프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방과 후 교실’은 지역 내 초등학생 1~3학년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수시 접수한다.

또 ‘독서여행을 떠나요’는 독서 워크북 및 현황판을 이용한 독후활동, 전통문화체험, 서울 시청 앞 분수광장 체험, 허브비누 만들기, 영어 독서 이야기 등을 운영, 모집 인원은 관내 초등학생 50명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모집으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강서아동복지센터(2662-3485)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조정민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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