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대상 무료 한국어강좌 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13 19: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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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녹번동 주민자치센터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13일부터 녹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한국어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한국어강좌는 관내 등록된 외국인과 그 가족들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3달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강좌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한국어강의와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통일로 파발제 체험, 지역 문화유산 탐방’ 등 한국 고유의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한국어강좌의 수강자를 보면 국적별로 일본 13명, 중국 5명, 파라과이 2명, 베트남 2명, 필리핀 1명, 몽골 1명, 프랑스 1명 등 총 25명이다.

교육에 참여한 일본인 시미즈 교오꼬씨는 “가까운 곳에서 한국어강좌를 수강하게 되어 매우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빠지지 않고 출석하여 한국말과 한국문화를 빨리 이해하고 싶다”고 서툰 한국어로 말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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