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처리과정 바로 확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12 21: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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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양방향 모니터 설치해 정보공유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지적과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구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직원용 모니터 바로 뒤편에 민원인용 모니터를 설치했다.

민원인은 자신의 앞에 있는 모니터에서 ‘입력 중’ ‘처리 중’ ‘처리완료’라는 메시지로 모든 민원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고 구는 12일 설명했다.

또 이전에 전표를 작성해 창구직원에게 제출했었는데 원인용 모니터를 설치함으로써 모니터 앞에서 구두로 신청할 수 있게 돼 민원발급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이와 함께 구는 양방향 모니터 옆에 근접감지센스 확인키를 장착해 민원인이 지적과에 오면 감지센스가 바로 작동, 서비스 시작이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발급을 개시하게 했다.

이 시스템은 장애인을 위한 음성·문자 안내서비스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민원인이 찾지 않는 시간에는 구정 전반에 관한 홍보 내용이 미리 입력된 매뉴얼에 따라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된다. 아울러 대기시간 동안 민원인이 자신이 접수한 서류의 진행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신청절차를 간소화됐다. 민원인이 기다리는 동안에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지루함을 해소시켰다.

구 관계자는 “양방향 모니터를 통해 민원인과 업무처리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주민들이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질 좋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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