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천마근린공원 개방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11 20: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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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 내일 준공식… 바닥분수·연못등 갖춘 생태공원 조성 도심속 생태, 레저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공원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최근 연화근린공원과 천마근린공원 조성을 마쳤다.

이에 13일 오후 5시 장지동 연화근린공원과 14일 오후 4시 마천2동 천마근린공원에서 각각 준공식을 열 예정이다.

11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6일 착공에 들어간 연화근린공원은 6억5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만4318㎡ 규모에 바닥분수, 계류, 연못 등 친수공간을 갖춘 생태공원으로 조성됐다.

또 같은날 착공한 천마근린공원은 8억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 6800㎡ 규모에 인조잔디축구장, 스탠드, 조깅로가 갖춰진 레저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연화·천마근린공원 조성으로 여름철 주민들의 피서, 휴식공간은 물론 월드컵 이후에도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는 축구애호가들의 친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공원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테마공원 조성 등을 통해 친환경생태조시의 이미지를 굳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996년부터 ‘공원현대화사업’을 추진, 관내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시행해 각종 친환경공원을 조성해왔다.

공원길은 우레탄, 고무블록, 점토 벽돌로 포장하고 벽천, 물놀이장, 분수대 등 친수공간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수목식재와 낡은 시설 교체 등으로 환경 친화와 안전, 미관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운동기구, 조명등, 쉼터, 지압 보도 등을 설치해 주·야간 운동족을 배려했다.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이같은 노력에 최근 치러진 ‘2006 서울행정서비스 품질평가’에서 구는 환경부문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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