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보고 할인도 받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11 20: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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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FC 서울 깃발 페스티벌’ 2006 독일 월드컵의 열기를 국내 축구리그로 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도 함께 꾀하려는 움직임이 마포구에서 일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FC 서울 축구단과 관내 상가들이 공동으로 참가하는 ‘FC 서울 Flag(깃발) 페스티벌’을 12일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Flag(깃발) 페스티벌’이란 주민들이 관내에 FC 서울 깃발이 걸린 상점을 찾을 경우 가격을 할인해 주는 FC 서울 축구단과 지역 상인들의 공동마케팅.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 의사를 밝힌 상점들은 망원동을 중심으로 한 101개 업체들로 이들은 상점을 찾은 주민들에게 정가의 5~10%를 할인해 준다.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주민들은 FC 서울축구팀의 유니폼 착용자, 경기장 티켓 소지자, 멤버십카드 소지자, 시즌 티켓 소지자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월드컵 경기장이 위치한 관내 상점들과 FC 서울 축구단의 공통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월드컵의 열기를 국내 프로축구리그로 옮겨오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페스티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영섭 구청장, 이완경 FC 서울 축구단 사장, 이매숙 음식업마포구지구 회장 등 101개 업소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한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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