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 나르며 봉사의 즐거움 체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11 18: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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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마을 집짓기 봉사단 출범 SK그룹은 11일 무주택 소외계층이 입주할 ‘해비타트-SK행복마을’ 공사를 돕기 위한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대대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용서 수원시장, 정근모 해비타트 이사장, 최신원 SKC 회장과 손관호 SK건설 부회장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신원 회장 등 SK자원봉사단은 발대식을 마친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조별로 나눠 벽체 만들기, 벽체 붙이기, 단열재 붙이기 등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해비타트-SK행복마을’ 자원봉사단은 골조 공사를 끝낸 뒤 전문작업이 필요하지 않는 벽체 만들기, 단열재 붙이기 등의 작업에 두 달 동안 투입돼 해비타트-SK행복마을 건물을 최종적으로 완성하게 된다.

최신원 회장은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해 10월 기공식을 가진 행복마을이 기초공사를 끝내고 어엿한 건물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해비타트, 수원시와 SK 등 모두의 도움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SK그룹은 이날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9일까지 ㈜SK, SK텔레콤, SK네트웍스 등 12개 SK 주요 관계사 임직원 40~60명이 매일 돌아가면서 봉사활동에 참석, 모두 1400명 이상이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SK그룹은 한국 해비타트, 수원시와 함께 수원시 곡반정동에 ‘해비타트-SK행복마을’을 조성키로 하고 지난해 3월 협약식을 맺고, 지난해 10월에는 기공식을 가진 바 있다.
행복마을은 한 세대 당 전용면적 16평형 크기로 구성되며 행복마을에 입주할 48가정의 입주자 선정과 사후 관리는 해비타트가 맡을 예정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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