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흙과 먼지가 날리고 도시미관에 좋지 않은 모습들이 떠오를 것이다.
10일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 문래동3가 76의2번지 영등포구 노인복지센터 공사현장을 작은 미술관으로 변신시켰다고 밝혔다.
공사장 울타리에는 지난달 16일부터 ▲밀레의 만종 ▲고흐의 아리아스 ▲드가의 국화의 여인 등의 여러 작품들을 설치해 지나가는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거리 미술관’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공사가 끝나기 전까지 1~2개월 단위로 작품을 교체·전시할 예정이며 작은 관심과 변화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도시 이미지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등포구 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월에 공사를 시작으로 내년 2월 완공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 (2670-3352)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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