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청소년 위한 무료 래프팅행사 마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06 19: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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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내달8일 철원서 진행 더위를 피하는 데는 물놀이만한 게 없다. 요즘 수상 레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래프팅은 물놀이 중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서울 일부 자치구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래프팅 체험을 마련했다.

특히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저소득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래프팅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혀 눈길을 끈다.

구는 오는 8월8일 강원도 철원군에 소재한 캠프장에서 저소득자녀 40여명과 이들이 캠프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대학생(멘토) 5명이 순담계곡에서 래프팅을 할 예정이라고 6일 전했다. 이날 이들은 한탄강에서 우리에겐 아직 생소한 스포츠인 카트(모터스포츠, 최소한의 기본 장치만으로 오른발의 가속페달과 왼발의 브레이크로 이루어진 것)도 체험한다.

래프팅에 앞서 오는 24~26일 ‘친구와 함께하는 관동팔경 문화기행’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강원도 영동 관동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할 수 있게 했다. 또 새벽 일출을 볼 수 있는 야간열차여행과 환선굴과 너와집 등 다양한 문화유적지를 체험하며 ‘양성평등을 위한 우리의 권리, 우리의 의무’라는 주제로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래프팅캠프 체험마당’을 준비했다고 6일 전했다. 이번 래프팅캠프 체험마당은 오는 22일 하루 동안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에서 열리며 초등학교 4~6학년생과 중학생 등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
문의 (동작 820-9175, 성동 2286-5209)

/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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