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강행은 남북경협 영향 최소화돼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06 19: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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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5단체는 지난 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우리 경제와 남북경협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 돼야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오는 12일로 예정된 민주노총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총파업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파업 자제를 촉구했다. 경제5단체 상근부회장들은 6일 오전 시내 모 호텔에서 조찬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날 조찬 회동에는 유창무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조건호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장지종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부회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5단체 상근부회장단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유감스러운 상황이라는 데 인식을 함께 하고 “미사일 발사라는 돌출사건이 경제 및 남북경협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경제계가 노력하고 정부도 최선을 다해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10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미 FTA 제2차 협상과 관련, “경제계가 한미 FTA 협상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함께 하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유창무 부회장은 “한미 FTA와 관련해 여러 반대 의견이 표출되고 있다”며 “경제계가 한미 FTA 지지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며 “홍보 활동 및 지방순회 설명회 등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경제5단체 부회장들은 오는 12일로 예정된 민노총의 한미 FTA 반대 총파업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민노총의 파업은 자제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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