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택배 서비스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04 2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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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이달부터 시작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구청민원실에서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야 했던 주민들이 앞으로는 조금 불편을 덜 것으로 보인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이달부터 여권발급 신청자 중 희망자에 한해 여권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여권 택배 서비스는 민원인이 여권발급 신청시 택배 신청을 동시에 접수하면 여권제작 완료와 함께 민원인이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서비스다.

다만 택배수수료는 신청자 부담이며 민원인이 여권을 수령할 때 택배 직원에게 직접 납부하면 된다.

이전 민원인들은 여권발급을 받기 위해 구청을 2회 방문해야 했지만 택배 서비스의 도입으로 1회 방문만으로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여권민원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기존의 개인과 대행업체의 일괄 접수 방식을 오전에 개인, 오후에 대행업체 접수 방식으로 전환해 업무시간 전인 아침 8시부터 안내요원 배치와 가접수를 시행하고 있어 민원인의 대기시간을 3시간에서 1시간대로 대폭 축소시켰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여권 택배 서비스로 민원인의 번거로움을 덜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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