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공원 가로변 보행자도로 회양목등 심어 녹지대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04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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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경관 개선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가로변의 보행자 도로 등에 새로이 녹지를 만들거나 기존 녹지를 정비하는 공사를 지난달 말 마쳤다. 이번 정비에서는 특히 키 작은 나무를 많이 심어 녹지가 풍성하게 보이게 했으며 흙의 노출을 최대한 막아 우수에 의한 토양의 유출을 막았다.

구는 4일 이번에 정비한 지역은 독립공원 앞 가로변 보행자도로, 경찰청 앞 중앙분리대, 독립문 로터리 교통섬 녹지대 등 총 면적이 1500㎡라고 밝혔다. 이 지역은 기존 녹지대가 녹지가 빈약해 보이거나 나지가 노출돼 경관이 불량하던 곳이다.

의주로 독립공원 앞 보도 가로수 사이의 공간에는 회양목·둥근주목 등과 겨울에도 푸른 상록성인 키작은 나무를 심었다. 또 중앙분리대나 교통섬 녹지대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 등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고 기존 수목과의 생육 등을 고려해 수크렁, 맥문동 등을 중점적으로 심고 소나무를 모아심어 경관을 개선시켰다.

구는 가로변을 따라 조성이 오래되거나 나지가 노출돼 불량경관을 제공하는 곳과 보도폭이 넓어 녹지를 새롭게 조성할 장소가 있으면 지속적으로 가로변 녹지량 확충사업을 할 계획이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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