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14일까지 수강생 모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03 20: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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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실 양천구(구청장 이훈구)가 외국인들의 한국생활을 돕고자 한국어 강좌를 오는 15일부터 운영,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구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국제결혼 등 외국인들이 한국문화와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국어 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1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어 강좌는 우선 신정7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까지 시범적으로 운영, 관내 등록된 외국인과 그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무료로 운영된다.

또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대상반과 중국어, 일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대상반 등 2개 반으로 편성해 운영되며 강사로는 외국인이 강좌 수강에 지장이 없도록 한국어 양성 교사 자격증을 갖춘 영어 및 중국어 등에 능통한 전문 강사로 구성된다.

이번 강좌는 오는 15일부터 12주에 걸쳐 진행되며 11주는 외국인 근로자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외국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한국어 강의로 진행된다. 또 마지막 주 강좌로는 박물관 견학 등 우리 고유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현장 체험 교실로 운영돼 외국인과 가족에게는 한국의 문화와 삶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구는 이번 한국어강좌 시범운영을 계기로 주민자치센터에서도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외국인과 그 가족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2650-3202)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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