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록 직업소개소 ‘철퇴’ 생계형 노점상 ‘관리·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02 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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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취약계층 보호 총력 강북구가 최근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각종 생계침해형 부조리가 심화됨에 따라 부조리 근절대책을 시행한다.

구는 2일 부조리 근절을 위한 추진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보호방안을 강구하면서 홍보를 통한 자율정화를 유도해 나간다고 밝혔다.

부조리 근절 추진대책반은 생활복지국장을 대책반장으로 하고 총괄팀, 취업지원팀, 노점상관리팀, 홍보팀 등 4개 팀으로 구성해 홍보와 사회취약계층 보호·지원대책 펼치고 있다.

지원내용을 보면 우선 건설일용직을 비롯한 사회취약계층이 무등록 직업소개소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상시단속을 강화하는 등 민간 직업소개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내실화하기로 했다.

직업소개소 종사자에 대한 법령윤리교육을 진행하고 직업소개 부조리 신고창구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 공공 취업정보센터를 활성화하고자 취업상담사를 활용해 전문취업상담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로써 맞춤식 취업상담과 온라인 취업사이트 관리, 취업정보은행 활용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생계형 노점상에 대한 관리와 지원에도 박차를 가한다.

노점상의 신규발생을 지속적으로 억제, 단속하면서 취업알선과 전업,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노점상 가운데 근로능력이 있는 자는 취업교육 훈련 등을 통해 취업을 알선한다.

전업이나 창업을 원하는 자는 창업자금 특별보증을 지원하고 담보 능력이 취약한 자는 점포 임차 보증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근로가 어려운 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자 수급자 선정 또는 공공자활 근로사업 참여 신청을 대행하기로 했다.

구는 이와 같은 대책을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사회취약계층에 속하는 일용직 근로자, 생계형 노점상들이 생계와 인권을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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