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정보화도서관 개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02 19: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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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소극장·자연체험학습장 건립 모든 좌석에 PC가 설치돼 있어 온라인으로 다양한 자료의 검색과 처리가 가능하며 어린이와 유아를 위한 공간 및 휴식 공간 등을 갖춘 정보화도서관이 동대문구에 들어섰다.

2일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에 따르면 지난 1997년부터 주민숙원사업으로 추진했던 ‘동대문 정보화 도서관’이 지난달 29일 완공돼 같은날 개관식을 가지고 주민들에게 공개 됐다.

청량리2동 홍릉 근린공원내에 위치하고 있는 정보화 도서관은 구가 총사업비 98억여원을 들여 지난 2005년 기공식을 시작해 이번에 완공한 것.
구가 ‘책읽는사회문화재단(대표 도정일)에 민간위탁방식으로 운영할 정보화 도서관은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로 첨단 디지털 시설관 어린이 도서관 및 자연체험학습장 등으로 조성됐다.
▲지하 1층과 2층에는 각종공연과 영화관람 및 교양강좌 등을 수강할 수 있는 시청각실과 세미나실이 설치돼 있다.
▲1층은 어린이 도서관으로써어린이 열람실인 ‘지혜의 보물섬’과 유아 전용실인 ‘아가랑 책이랑’, 어린이 소극장, 미니 놀이터 등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지상 2층과 3층은 각종 도서자료와 온라인 자료 등을 한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모든 좌석에 PC가 설치돼 있다.
이외에도 옥상에는 자연체험학습장이 설치돼 있고 도서관 뒷마당에 노천카페 등이 조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이번에 일반주민들에게 개방하게 됐다”며 “앞으로 독창적이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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