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주관 2005년도 모자보건사업 평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6-22 20: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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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기관 ‘광진구’ 선정 광진구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05년도 모자보건사업 평가 결과, 서울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2월 서울시보건사업평가 최우수구 선정에 이은 쾌거로, 출산준비부터 시작한 영유아의 평생 건강관리보건서비스에 대한 구의 꾸준한 노력이 반영된 것이다.
22일 구에 따르면 그동안 구는 ‘출산준비교실’, ‘아기마사지교실’의 운영과 구민들의 의료 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쉼 없이 노력해 왔다.

우선 지난 1995년 구의 개청과 동시에 모자보건사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출산준비 교실’은 현재까지 10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운영해 왔다. 또 보건소에서는 ‘아기 마사지 교실’을 운영, 출산준비교실에서 태어난 아기를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최근 관내 젊은 연령층의 인구 유입이 증가해 가임 연령층과 보건서비스 요구도가 높은 만큼 수요자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그 결과 보건소에서의 모자보건사업과 태교 관련 교육 및 모유수유 실천가족 격려를 위한 행사 관련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사업 우선 순위를 모유수유로 선택, 2005년 모자보건 사업 중 특화사업으로 ‘제1회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순수 자치예산을 편성받아 2005년 6월 실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선발대회의 캐치플레어였던 ‘모유수유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는 유행어가 될 정도였다는 것이 대회 후문.

또 여성과 어린이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제1회 할머니가 전해주는 아기발달 전래놀이’는 전국 최초로 아기발달 전래놀이를 현대 감각에 맞춰 프로그램을 개발, 친근감 있는 할머니를 통해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자장가, 노랫말, 놀이를 재구성해 주민에게 호응을 얻기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결혼적령기부터 여성건강과 출산 후 영유아의 평생 건강관리를 하고 있고 광진구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인 ‘할머니가 전해주는 아기발달 전래놀이’와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보건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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