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발표논문의 세계점유율은 2.02%로 2004년 1.96%에 비해 0.06%p 증가했다. 미국과 일본, 영국이 1~3위를 차지했으며, 중국은 6위, 인도는 우리보다 한단계 위인 13위였다.
NSI(National Science Indicators) DB란 SCI(Science Citation Index)급 3600여 저널에 게재된 논문수와 피인용도 등을 고려, 국가별, 주제분야별 실적 분석 지표로 활용되는 DB를 말한다.
우리나라 논문(공저자기준)중 2005년 한 해 동안 인용지수(Impact Factor)가 20이상인 저널에 게재한 논문은 총 42편에 달했다. 인용지수가 30이상인 저널에 게재한 논문은 26편이고, 20이상 30미만인 저널에 게재한 논문은 16편이었다.
주저자기준으로는 인용지수가 30이상인 저널에 게재한 논문은 9편이고, 20이상 30미만인 저널에 게재한 논문은 11편으로, 인용지수 20이상인 저널에 게재한 논문이 총 20편에 달했다.
국내 논문의 피인용도는 여전히 세계 수준과 차이가 났지만 그 격차는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01년부터 최근 5년간 우리나라 국내 총 논문수는 9만1888편이고, 1회 이상 피인용된 논문수는 5만1753편으로 국내 총 논문수 중 1회 이상 피인용된 논문의 비율은 56.32%다.
세계 평균비율(61.27%)과는 여전히 차이가 나는 수치. 그러나 불과 5년전까지만 해도 세계 평균과 10%p 가까이 차이가 났던 점을 감안한다면 간격이 많이 줄어들었다.
논문수 기준으로 세계상위 10위권에 드는 세부분야는 19개, 20위권에 드는 세부분야는 6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상위 10위권에 드는 19개 세부분야는 공학·컴퓨터분야 10개, 물리·화학·지구과학분야 3개, 생명과학분야 3개, 의학분야 3개로 공학 및 컴퓨터분야가 대부분이다. 특히 ‘공학 및 컴퓨터’ 분야는 대상 분야인 14개 모두 상위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 연구실적을 선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세부 분야별 논문 1편당 평균 피인용 횟수가 세계평균을 상회하는 분야는 우주공학, 야금학 등 13개 세부분야였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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