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전기안전公 공조체제 구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6-21 1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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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대비’ 장마철 빗물펌프장 효율적 운영 영등포구가 최근 장마철 빗물펌프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수해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를 수방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장마철 빗물펌프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조체제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관내 유관기관이 폭우에 공동으로 대처해 수해로부터 영등포구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

구가 관리하고 있는 빗물펌프장은 현재 ▲양평1 ▲양평2 ▲대림3 ▲대림2 ▲도림2 등 총 8개로 평상시에는 직원 16명이 각 펌프장별로 2명씩 근무를 했으나, 집중 폭우시 24시간 체제로 운영돼 인력 부족의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에 구는 이를 해결하고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서부지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조체제를 구축해 기술인력 직원 8명을 지원받아 이틀 이상 비가 올 경우 각 펌프장별 기술 인력 한 명이 투입돼 수전설비 계통 안정화 및 수배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구는 부족한 인력 보강은 물론 전기설비 안정화 및 펌프의 적기 가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구는 또 수해방지 기간 중 만약에 있을 수해예방 펌프시설의 고장에 대비해 펌프 분야의 삼진공업 등 11개 업체를 수해방지 긴급복구업체로 지정하고 수전설비 및 빗물펌프시설 이상시 신속히 교체 정비하도록 해 상시 가동체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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