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 강동 푸드마켓서 오늘 식품나눔잔치 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6-20 18: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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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코너·기념촬영등 마련 서로 돕고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강동구가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고덕동 강동 푸드마켓 광장에서 21일 열릴 ‘푸드마켓 식품나눔 잔치’가 바로 그것.

강동구는 그동안 푸드마켓 운영을 위해 노력해 온 자원봉사자, 기탁자를 격려하고 이용자와 기탁자간의 화합을 위해 이같은 잔치를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인들의 참여를 높여 관심을 유도하고 기탁자를 늘려가는 기회로 삼을 예정.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모든 프로그램을 담당해 ▲식전행사 ▲기탁서 전달·접수 및 물품전달 ▲시식코너 운영 및 자장면 식사 제공 ▲기념촬영 등이 진행된다.

우선 식전행사로는 강동복지관 ‘신바람 풍물놀이단’이 풍물공연을 펼친 후 이어 본 행사로 기탁서 전달과 현장 접수 행사, 공동 모금회와 서울시 광역 푸드마켓에서 보내온 물품을 참여회원에게 전달하는 물품전달식 등이 이뤄진다.
특히 서울통신기술에서 제공하는 솜사탕 등의 간식과 중식업연합회의 자장면 식사도 제공돼 참여자들의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서울통신기술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참여 주민이 원하는 장소까지 교통편을 제공하는 ‘송영서비스’를 한다.
또한 송파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스냅사진 찍기’, 푸드마켓 홍보, 기탁자 모집을 위한 캠페인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나눔의 문화 저변확대가 목적”이라며 “감사와 격려를 나누는 모습이 기탁자 발굴과 자원자를 늘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문을 연 고덕동 강동 푸드마켓은 현재 월 1회씩 강동구 기초생활수급자 503명이 이용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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