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등 만성질환 예방 적극 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6-18 18: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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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조기발견 및 환자 관리 사업 실시 구로구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예방코자 조기발견 및 환자 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대한산업경제연구소에서 실시한 건강실태조사에서 고혈압 유병률이 11.9%, 당뇨 유병률이 5.7%로 서울시의 4.7%, 2.3% 보다 높은 수치를 보임에 따라 실시하게 된 것.

구 보건소는 예방사업을 위해 구민 스스로 혈압, 혈당, 지질 수치 바로 알기 캠페인을 벌이고 리플렛, 건강관리수첩 등을 제작·배포하며 ‘찾아가는 보건소’를 더욱 활성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구 보건소는 분기별로 약 2000명을 대상으로 검진 계획을 세우고 우선 관공서형 사업장 등에서 만성질환 시범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관리사업은 구 보건소가 통합만성질환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만성질환 세부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만성질환 관리사업을 부서 및 담당별로 명확히 구분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구는 통합만성질환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만성질환자의 가족력, 흡연, 음주 등의 기록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보건소 진료실과 건강증진센터, 관내 병원들의 연계가 이뤄져 치료에도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자치행정과의 생활체육팀은 보건소에 협조를 통해 지난달 16, 17, 22일 3일 동안 생활체육프로그램 다이어트레슬링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당뇨, 혈압 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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