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4월 서비스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4월 서비스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4% 증가한 37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같은 수입 증가율은 올들어 최저 수준.
수입은 50억8000만달러로 8.9% 늘었다. 이로써 4월 서비스 수지는 13억5000만달러의 적자를 냈다.
서비스 수지 적자액이 10억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해 12월(11억3000만달러) 이후 5개월째다. 지난해 같은달(9억5000만달러)에 비해서도 적자폭이 커졌다.
산자부는 “운수서비스 수지의 흑자 규모가 줄어들고 여행서비스 수지 등의 적자폭이 커진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문별 보면 운수서비스는 8000만달러 흑자에 그쳤다.
반면 여행서비스가 9억달러 적자를 낸 것을 비롯 사업서비스(-5억달러) 사용료 서비스(-1억9000만달러)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적자를 기록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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