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도서관 오늘 개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6-14 17: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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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1동1도서관’사업 첫 결실 성동구에 1동1도서관 건립사업의 첫 결실로 또 하나의 도서관이 생겼다.

성동구는 금호동에 금호도서관을 건립, 15일 개관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도서관에는 3만여권의 도서, 비도서 1200여종(DVD, VTR, 음반CD 등), 열람석 150석, 컴퓨터 52대가 마련돼 있다.

특히 금호도서관에는 관내 도서관들과 네트워크 체계가 구축돼 있어 상호간 도서검색, 대출, 반납이 가능하다.

이번에 개관하는 도서관은 지상 5층 규모이며 약 42억원의 공사 비용이 들었다.

도서관 1층에는 수경시설이 있어 도서관을 찾은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유아나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열람실과 가족열람실, 어린이 영어학습실, 디지털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정보실과 장애인들을 배려한 장애인코너가 있다.

건물의 외관은 성동구 개발과 발전의 상징인 ‘꿈과 희망을 실어 나르는 수변도시 여객선’의 모습을 하고 있다. 시설내부는 어린이들이 자유로운 독서와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게 설계돼 있다.

이번 금호도서관의 건립으로 현재 관내에는 3개의 도서관(성동구립도서관, 구청내 무지개자료열람실, 금호도서관)이 있다.

올 10월에는 용답도서관이 개관할 예정이어서 지역주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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