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친선가요제 17일 열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6-11 19:46: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종로구, 순수 민간교류 행사로 대학로서 개최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종로구 대학로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제4회 한일친선 가요제’가 개최된다.

11일 종로구에 따르면 이번 가요제는 순수민간교류 차원에서 한일 양국간 우호증진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문화행사로 지난 2004년 제1회 행사가 개최된 이래 1년에 두차례 한일 양국에서 차례로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 가요제에는 ‘여자야’, ‘갈테면 가라지’ 등으로 잘 알려진 가수 유현상과 제2대회 대상 수상자인 전태형, ‘기타우미 시부키’, ‘오마츠리 맘보’ 등을 부른 일본 인기가수 와타나베시, 한국전통 무용가 한순서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또 1, 2차 예선을 거쳐 결선에 진출한 9명의 참가자들이 각자 갈고 닦은 일본어 노래실력을 뽐내는 순서도 마련돼 있다.

문화진흥과 임병의 과장은 “이번 가요제는 경쟁을 통해 노래잘하는 사람을 뽑는 행사가 아니라 노래를 통해 한일 양국의 우호를 증진시키기 위한 행사”라며 “앞으로 대학로에서 이같은 외국과의 합동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대학로를 세계속의 문화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