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 붉은물결 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6-08 20: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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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구민운동장등서 태극전사 응원 2006 FIFA 독일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두고 전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서울 곳곳에서 월드컵 경기의 야외응원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북구는 번2동에 위치한 강북구민운동장과 우이동 호텔 그린파크 광장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야외응원전이 예정돼 있다고 8일 전했다.

특히 이곳 야외응원장에서 오는 13일 토고전, 19일 프랑스전, 24일 스위스전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한국전 3경기의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는 푸른 자연 속에 위치한 구민운동장과 호텔 그린파크에서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응원하면서 2002년의 감동을 되살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원구는 중계동 노해근린공원에서 오는 13일 토고전 경기의 야외응원을 할 예정이다.

구는 노해근린공원 내에 대형스크린과 축제의 한마당이 될 응원무대를 설치하고 레크레이션 진행자의 사회로 경기시작 전부터 다양한 행사를 마련, 전구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행사장에 입장한 주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응원 티셔츠, 축구공 등 경품도 마련돼 있다.

구는 월드컵 경기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고려해 행사장에는 의료차량과 의료진을 비롯한 진행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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