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뉴타운 7·8구역 개발 탄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6-07 19: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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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사업시행인가 받아 연내 착공… 2010년 완공 예정 서울시 뉴타운 사업지의 대표적 지역인 성북구 길음뉴타운 지역 중 길음 제7·8구역이 최근 주택재개발사업시행인가가 남으로써 이 일대 개발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성북구는 지난달 30일자로 길음 제7·8구역에 대해 주택재개발사업시행인가를 허가했다고 7일 밝혔다.

구가 이번에 사업시행인가를 허가한 길음 제7·8구역은 길음뉴타운 중심부에 위치하는 곳으로 총 2165가구 분의 아파트 건립이 예정돼 있다.

길음 제7·8구역의 본격적인 공사는 올해 말경 시작해 오는 2010년 완공할 예정으로 먼저길음 제7구역은 길음동 625의17번지 일대 3만2467㎡대지 위에 용적률 221%를 적용, 지하 4층~지상 23층 규모의 총 548가구 분의 아파트가 건축될 예정이다.

또 길음 제8구역은 길음동 612의10번지 일대 10만3013.5㎡위에 용적률 225%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26층 규모의 총 1617가구 분의 아파트가 건축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이 일대에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위해 부대복리시설과 공원 2곳을 조성할 예정으로 특히 길음 제8구역에는 특목고 유치 등을 위해 학교부지 1만5000㎡도 이미 확보해 놓고 있다.

성북균형발전추진단 김중겸 과장은 “길음뉴타운 전체사업을 오는 2010년 완료할 계획”이라며 “길음뉴타운사업이 완료되면 강북의 강남으로 불리울 만큼 성북의 이미지가 상당히 달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길음 제5구역과 제6구역은 각각 95%, 8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제5구역은 오는 6월 중순경, 6구역은 올해 11월초 경 주민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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