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증시 엔스닥, 월드컵전사 23인 상장거래 시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6-06 18: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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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드호 월드컵 태극전사 23인의 주가는 과연 얼마일까? 사이버 연예 증시 ‘엔스닥’(www.ensdaq.com)은 월드컵 전사 23인을 상장해 거래를 시작했다.

5월29일부터 일주일 간의 공모를 통해 6월3일부터 거래가 시작된 태극전사 23인 중 1위는 박지성이고, 다크호스는 이을용이다. 박지성과 이을용은 5일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축구 스타 박지성(1위, 4만6000원), 박주영(2위, 3만5950원), 그리고 이영표(3위, 2만9500원)의 인기는 연예스타의 인기를 능가하며, 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2002년 월드컵 신화의 주역이기도 한 이을용(6위,1만3200원)의 컴백은 그 때의 신화를 다시 이뤄줄 것 같은 희망을 갖게 한다.

엔스닥은 16강 진출 이후의 경기 결과에 따른 배당과 예선 경기 스코어 맞추기에 따라서도 배당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어 그 결과가 한층 흥미롭다.

엔스닥은 스포츠, 연예 스타가 팬들의 추천을 받아서 공모와 상장의 절차를 거쳐 주식거래를 하게 된다. 가수, 영화배우, 탤런트 등 각 연예,스포츠 분야에서 124명의 스타들이 상장돼 거래되고 있으며, 월드컵 열기로 인해 스포츠 스타들의 인기가 연예 스타들의 인기를 훨씬 능가하고 있다.

‘사생결단’의 황정민(2위), 만능 엔터테인먼트 현 영(6위) 등의 선두 진입을 위한 팬들의 인기몰이가 한창이다.

엔스닥에서는 ‘배당 이벤트’를 통해 스타들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스타 관련품이나 이벤트 등을 통해서 스타와 만날 수 있는 여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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