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투기 지역 산뜻한 화단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6-06 18: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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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도선동 일대 성동구가 최근 무단투기와 화재위험지역에 화단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구는 ‘깨끗한 성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각종 쓰레기의 무단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작은 화단과 원형화분을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구가 주민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

특히 구는 지난달 말 그동안 전선, 가스관, 가스통이 즐비한 도선동의 한 귀퉁이에 길을 지나던 시민이 종이박스 등을 무단 투기, 자칫 대형 화재의 발생이 예상됐던 곳에 화단 및 화분을 설치, 산뜻하게 변모시켰다.
주민들은 깨끗한 미관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주민의 정서 함양 및 안전관리·화재발생 위험 제거에도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

앞으로도 구는 매월 특별 순찰을 통해 상습무단투기 및 그로 인해 위험발생소지가 있는 지역에 주민, 어린이와 함께 벽화, 화단, 화분 등을 조성해 깨끗한 성동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아울러 무단투기 예방 홍보, 단속 강화 등도 꾸준히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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