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공원 도서관 내년초 착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6-04 19: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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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내·암사동 작은도서관 건립사업도 ‘착착’ 강동구가 최근 ‘천호동공원 도서관’(조감도)에 대한 기본설계를 확정함에 따라 지난 2월 착공한 성내구립도서관에 이은 작은도서관 건립사업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자연과 문화가 호흡하는 Eco-Library’를 주제로 설계된 이번 도서관은 내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내년 초 착공하게 된다.

4일 구에 따르면 작은도서관 건립사업은 지역별 정보 및 문화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구는 상대적으로 정보, 문화관련 시설이 부족한 천호, 성내, 암사동에 각각 복합도서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천호동공원 도서관에 대한 기본설계가 공개공모를 거쳐 확정됨에 따라 이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천호동공원 도서관은 지난 1979년 천호동공원에 들어서 현재 공원관리사무소와 서울청소년 미디어센터로 사용되는 부지에 규모를 넓혀 신축, 8000평에 이르는 천호동공원을 정원삼아 공원 남쪽 끝자락에 위치하게 되며 연면적 600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또한 각 층별로는 ▲지하 1층 다목적홀과 청소년 문화사랑방 ▲지상 1층 공원관리사업 및 정기간행물 열람실 ▲지상 2층 종합열람실 ▲지상 3층 디지털 자료실과 일반 열람실 등이 들어선다.

구 관계자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성내구립도서관에 이어 천호동과 암사동에 2008년까지 도서관이 들어서면 도서관 이용을 위해 원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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