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비는 0.5% 상승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20.5로 전년동월대비 2.4% 올랐다. 단순 전월대비로는 0.2% 올랐지만, 계절조정 전월비 상승률은 0.5%로 올들어 가장 높았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0%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올랐고, 전년동월비로는 2.9% 상승했다.
석유류 가격 인상으로 교통과 광열, 수도 물가가 비교적 크게 올랐다. 교통·통신 물가는 전년동월비 전월비 0.9%, 전년동월비 4.9% 상승했다. 광열·수도는 전월비 0.4%, 전년동월비 8.2%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식료품 물가는 전월비 0.6%, 전년동월비 0.4% 하락했다. 채소류의 출회증가로 식료품 가격이 안정세를 보였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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