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갈증 푸는 ‘노원문예회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31 2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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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2주년 맞아… 객석점유율 70% 성과 서울 25개 자치구 중 문화예술 전용공간으로는 최초로 건립된 노원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6일 개관 2주년을 맞는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은 그간 입장관객 10만여명, 객석점유율 70%로 문화예술 전용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는 31일 예술회관은 굵직한 공연 유치의 성공과 이러한 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하는 것이 주민들이 공연장을 자주 찾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 3월부터는 유료회원제를 운영, 회원카드를 발급해 공연료의 10~30% 할인의 혜택을 주고 있다. 또 회원들에게 각종 공연과 전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먼 곳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에 가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다.

총 공연기획을 맡고 있는 함학림 팀장은 “(노원문화예술회관의 목적은) 예술성과 대중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었지만 이제까지 주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과정을 통해 내실 있는 운영체계를 구축한 것이 오늘날의 성과로 비춰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이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적극 반영하고 소규모 예술단체, 동호회 등의 활동공간은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아트센터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문화회관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은 이달 3일 안트리오의 기념공연 ‘Lullaby’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기념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문의 (3392-5721~6)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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