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불규칙하게 형성돼 있는 수로의 폭을 5~6m로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지난 1월 공사를 시작, 오는 6월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도림천은 15~25m 정도의 수로가 불규칙하게 형성돼 있고 평상시 유량이 매우 적어 수로 중간에 물이 고여있어 악취가 발생하는 곳으로써 미관도 해치고 있었다.
이에 구는 구로디지털단지역부터 안양천 합류지점까지 총 3.8km 구간에 걸쳐 하천구배에 맞춰 폭 5~6m의 수로를 준설키로 한 것.
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도림천에는 물이 항상 흐를 수 있게 됨으로써 악취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라며 “수로가 하천구배에 맞춰 자연적인 곡선형태로 재형성됨으로써 미관상으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구는 6월 말까지 대림역 5번 출구 앞, 신도림교, 도림교 부근에 돌 징검다리 3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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