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축제에 민속놀이 풍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29 19: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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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3일 영등포공원서 널뛰기등 마련 영등포구가 단오날을 맞아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고자 ‘영등포단오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다음달 3일 오후 1시부터 영등포공원에서 영등포문화원이 주관하는 ‘영등포 단오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7회째를 맞는 단오 행사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각종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주민들이 직접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 마당, 구민참여 마당, 전시마당 등이 마련돼 있으며, 민속놀이 마당에서는 전통씨름 경연을 통한 씨름왕, 물지게지고 물통에 물 채우기, 새끼꼬기, 창포머리 감기 등이 진행된다.

또 구민참여마당에서는 풍선 만들기, 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투호놀이, 대형윷놀이, 떡메치기, 널뛰기, 어린이 알뜰마당, 어린이 어울마당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유치원생, 초·중등학생이 참가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계승하기 위한 단오풍속도 그리기 대회와 행사장을 찾은 할아버지·할머니를 위해 생전의 모습을 찍어드리는 장수효도사진 행사와 함께 희망가정에 가훈을 무료로 써 주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의 전통 문화를 추억하고, 배울 수 있는 단오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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