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환경디자인 개선사업‘금천구 시흥대로’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29 19: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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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시흥대로가 산업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국가환경디자인 개선사업’에 선정, 산업자원부로부터 1억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 공공시설, 민간시설물 등 시민이 향유하는 공공환경 디자인개선을 통해 국민의 디자인의식과 국가 이미지를 향상을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
총 42개 기관이 참가해 신청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7개 기관이 최종 선정된 이번 사업에 구는 ‘시흥대로 환경디자인 업그레이드’라는 주제로 참여했다.

‘시흥대로 업그레이드’사업은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제1의 관문인 시흥대로의 거리 쉼터, 안내판, 가판대, 휴지통, 볼라드, 가드레일, 보도 등 공공가로시설물의 질적 수준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자극적인 조명으로 인한 광공해 확산 저지와 시흥대로의 구간별 특징에 따른 건축물의 감각적인 경관조명 가이드라인도 포함한다. 특히 보행로와 건축선 후퇴 부분의 마감패턴의 디자인과 유도등 배치에 대한 보행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산자부의 지원을 받아 서울시 최초로 수립, 시행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 구 관계자의 설명.

시흥대로변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통합디자인 개발과 도로변 건축물 및 보도의 색채, 조명,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이번 ‘시흥대로 업그레이드’사업은 앞으로 시흥대로변 민간 분야 건축계획과 공공분야 보행로 조성시 적용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시흥대로 환경디자인 업그레이드 사업을 통해 우리 금천은 구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환경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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