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 노광기 자체개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28 18: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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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7세대 공장서 첫 적용… 30% 비용절감 LG필립스LCD(대표이사 부회장 구본준)는 LCD 패널 생산에 필요한 핵심장비 중 하나인 CF 노광기를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LCD 패널 생산의 가장 중요한 장비는 CVD(Chemical Vapor Deposition, 화학기상증착장비), 에처(Etcher, 식각장비), 노광기 등이다. 노광기는 공정에 따라 CF 노광기(Color Filter Exposure System)와 TFT 노광기로 나뉘는데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CF 노광기는 LCD 패널의 컬러필터(Color Filter)를 제조하는 데 쓰이는 핵심 장비로서 고도의 광학설계 기술을 필요로 한다.

LG필립스LCD와 LG전자 생산기술원은 1년 6개월간 개발 및 검증기간을 갖고 6개월간 양산 적용 기간을 거쳐 CF 노광기를 파주 7세대 공장(P7)에서 첫 적용했다.
LG필립스LCD는 CF 노광기를 국산으로 대체, 수입 대비 약 30%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또 7개의 관련 특허를 LG전자 생산기술원과 공동으로 출원, LCD 생산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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