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사업관리(CM) 회사인 한미파슨스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녀수에 상관없이 첫째 아이 출산부터 5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임직원 자녀수와 관계없이 유치원 자녀의 경우 연간 120만원, 대학생 자녀에게는 연간 800만원 범위까지 각각 학자금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이어 매년 실시하는 정기 건강검진 대상을 직원들의 배우자까지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배우자에 대한 생일 축하카드와 생일케이크를 집으로 배달해준다. 이어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매월 한차례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견건설사인 동문건설과 월드건설도 각각 셋째 자녀부터 출산축하금 5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세자녀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동문건설의 경우 자녀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매월 50만원씩의 양육비를 별도 지원한다. 월드건설은 둘째 아이 출산시에도 300만원을 지급한다.
현대건설은 매년 창립기념일인 5월25일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 일대 거주 노인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의 경우 이종수 사장 등 임직원 내외가 나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 2000여명을 초청, 서산농장에서 생산된 쌀로 지은 점심식사와 시루떡을 제공하고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서산미 10kg들이 200포도 전달했다.
/조정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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